초저가 목재 팜레스트 자작.
옥션에서 재료 구입 후 사포질만 하면 완성..
재료인 나무는 대략 1800원~2300원 사이로 무척 저렴한 편이다.
싸고 저렴하게 원목 팜레스트를 느껴 볼 수 있다.
초저가 목재 팜레스트 자작.
옥션에서 재료 구입 후 사포질만 하면 완성..
재료인 나무는 대략 1800원~2300원 사이로 무척 저렴한 편이다.
싸고 저렴하게 원목 팜레스트를 느껴 볼 수 있다.
뒤셀도르프 시청광장.
뒤셀도르프의 한 펍... 사람 참 많더라.
Block House 라는 곳에서 먹은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음.
Italy Verona 를 시작으로 Germany Passau, Franfurt, Dusseldorf 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귀국 예정..
짬짬히 시간 내서 찍은 사진을 포스팅 해 본다.
베로나 호텔 앞에 거리 사진....
호텔에서 베로나 downtown 으로 가는 길...
사진 웃기게 나왔네 ㅎㅎ
베로나에 있는 성곽 같은 것..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같은 것이 여기도 있음.. 규모도 꽤 컸는데..
콜로세움 앞의 광장..
어딘지 잘 모르지만 한 컷..
그냥 한 컷.
강 따라 있는 도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잘 안나왔다.. 어둡네..
잔차 입문하고 두번째로 안장을 바꿨습니다..
젤 처음 첼로 완차에 붙어 있던 이름 모를 안장에서 그 다음이 바로 아래 사진의 벨로 1133 모델입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새로운 안장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셀레 이탈리아 XC GEL FLOW 입니다..
제 오른발이 살짝 나왔군요.. ㅎㅎ 위에서 본 사진입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모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의 벨로 안장과 거의 유사한 형태입니다..
아마도 벨로에서 셀레이탈리아 제품을 벤치마킹한거라 보면 되겠죠...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벨로에 비해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안장이지만 일단 마무리는 아주 맘에 안듭니다.. ㅋㅋ
역시나 유럽애들은 이런거 신경을 안쓰나 봅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 제품이 마무리는 아마 세계최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본드로 대충 붙여 놓은 모양입니다.--;;;;
흰색이라 걱정했었는데 잔차랑은 그런데로 어울리는것 같아 보입니다..
장착하고나서 시험주행을 해보기엔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로라에 올라타서 돌려 봅니다..
1시간 정도 로라에서 타본 느낌입니다.. 산도 타보고 도로도 타보고 해야겠지만 일단 느낌은
괜찮습니다. 젤도 새거라 그런지 말랑말랑한게 푹신하구요(시간이 지나면 패드가 좀 죽겠죠?)
기존의 벨로보다는 레일의 탄성이 많이 느껴집니다.. 안장을 앞뒤로 옮겨가며 앉았을때
벨로는 딱딱하게 안장이 받치는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레일이 탄성있게 약간은 휘어지는
그런 느낌이네요..
역시나 기존에 쓰던 벨로와 생김새가 유사해서 그런지 저와는 궁합이 좋습니다.. 통증도 없구요.
다만 역시나 가격에 비해 좋으냐 라는 질문에는 썩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벨로 안장의 3배가 넘는 가격임을 감안할때 뽀대가 좀 더 좋아지고 무게가 100g 정도 가벼워진거
외에는 별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ㅎㅎ
속초라이딩 갈때 한번 팍팍 밟아줘 봐야 겠습니다.. ㅋㅋ 아 제발 갈 수 있기를.. 쩝....